4탄) 타이베이 여행 Day3|용산사·화시지예 야시장·중정기념당 하루 일정

2025. 11. 11. 00:39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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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 화시지예 야시장 · 중정기념당 · 동먼시장 · 시먼야시장
 
타이베이 여행 3일차, 이날은 도시의 로컬 감성을 지긋하게 느낄 수 있던 하루였다. 관광지/ 시장/ 야시장까지 적절하게 어우러져 알찬 하루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기에 말이다. 
 
천천히 걷고, 잠시 앉아 쉬어가는 코스에 맞춰 또 다시 뚜벅이마냥 시장을 걸어다니는 행보.대만 특유의 소소한 활기를 느끼기 좋지 않은 날이 아닐 수 없었다. 


1. 용산사(龍山寺)

타이베이 대표 사원 · 조용함과 고요함
 

No. 211, Guangzho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53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사원 중 하나로, 아침 시간대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문전성시를 일궜다.
본인이 믿는 신들에게 뭐 그렇게 요청드리고자 하는 게 많을까 싶을 순간이었다.
 
분위기 자체는 차분하게 돌아갔다.
아무래도 신성시 되는 공간이다 보니, 더욱더 그랬던 거 같은데,
무튼, 화려한 지붕 장식과 어우러지는 향이
 
이방인의 시점에서도 낯설지 않은 모습이라 느끼기 충분했고,
국가마다 고유 특성이 잘 묻어나 있는 공간이라 볼 수 있었다. 


2. 화시지예 야시장(華西街夜市)

Huax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원팡과바오 · 후추만두 · 돼지고기 덮밥 – 현지식 먹거리 코스
 
용산사 주변에 있는 야시장으로써, 이는 특이하게도 점심부터 운영되는 곳 중 하나였다.
당시 점심 식사를 가볍게 섭취하고자 화시지예 야시장으로 이동했으며, 
스린야시장과는 또 다른 특유의 분위기가 남달랐다.
 
오래된 시장 분위기가 마치 요즘 화두의 중심에 서있는 광장시장 같다고 해야할까나.
아 물론, 가격대에 혼선을 주는 특징은 없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성비 좋게 즐비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온전히 즐기면 된다. 
 
음식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베스트를 꼽자면 위 음식들.
이에 대한 정보는 하단에 잘 반영해 놓겠으니 잘 참고하길 바란다.

 


✅ 원팡 과바오

No. 17-2, Huax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ㄴ 촉촉한 만두피와 고기 속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과하지 않은 맛 덕분에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이라, 1개 시켜서 둘이 먹어도 충분하겠다. 
아, 이때 국물과 함께 섭취하면 맛이 2배니 참고바란다.

✅ 돼지고기 덮밥

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Huaxi St, 17之4號攤位153號

ㄴ 달짝지근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가 어우러져 갈비찜 소고기 기름에 비벼먹는 느낌이었다.
돼지 비계를 활용해 만든 것이다 보니, 느끼함이 강렬했고, 살짝 짜장면 맛도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평소 기름기 많은 음식을 선호한다면 호라고 판단되지만, 아닐 경우에는 불호에 가깝지 않나 싶다. 

✅ 후추만두

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青山里華西街156號

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뜨거운 육즙이 가득해
타이베이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길거리 음식 중 하나다.
라고 소개를 들어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별이 가장 많은 공간으로 선택했던 건데, 기대치가 높았던 건지 
아님 너무 많이 먹어 소화하기도 전 섭취해서 그저 그랬던 것인지.
생각의 깊이가 커졌고, 느끼하다 보니, 겨자는 필수였다.

 


3. Monga Coffee Roasters

No. 79號, Yongf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현지 로스트 커피 

대만 로스트 커피는 꽤나 유명하다. 

그렇다 보니, 한 번쯤 스타벅스가 아닌 공간에서 섭취를 추구했는데,

가격대는 조악하기 짝이 없었다.

 

물론, 맛은 출중했다고 보지만,

커피에 대한 관심이 고관여도에 속하는 인물이 아닐 경우

꽤나 낭패를 보기 쉬운 공간이었다.

 

아 장소는 협소하지만, 잔잔하니 좋았고,

다만 찾아가기엔 사나운 구석이 있어 되도록 모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알맞겠다.

 


4. 동먼시장(東門市場)

No. 81, Section 2, Xinyi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현지 로컬 마켓 · 간식·과일 구경

 
동먼시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대만 현지인들의 생활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다.
 
근데, 문제는 오전 시장 운영체제를 갖고 있어, 오후 4시 이후 방문 시 종료된 시장의 골목만 살펴볼 수 있는데,
그 배경이 매우 음산하여, 당혹스러움을 감추기 어렵다고 생각든다.
 
그런 의미에서 반드시 오전 방문을 꾀하길 바란다.


5.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대만의 랜드마크 · 웅장함이 돋보이는 공간


화시지예에서 잠깐 이동하여 중정기념당을 방문했다.
넓게 펼쳐진 광장과 대규모 건축물이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많고, 하늘이 맑은 날에는 건물의 푸른색과 흰색 대비가 더욱 돋보인다.
 
물론,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보하기엔 적당한 곳.
 
용산사 방문 일정 이후 호텔에서 한바탕 쉬고 난 후, 환복 과정까지 거친 뒤 방문하면 알맞은 코스.
환복에 대해 거론한다면, 난 당연 우비를 추천하는 바다. 
편리성의 문제도 있고, 음 그게 전부겠다. 


6. 시먼 야시장 (천천리 방문후기)

시먼야시장 위치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익숙한 장소
 
숙소 근처로 돌아와 한바탕 휴식을 즐긴 뒤,
시먼 야시장에서 가벼운 간식과 디저트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전날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고,
 
이 거리의 경우 구글 지도 위치가 잘못되어져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겠음을 위와 같이 공유한다. (시먼 야시장: 빨간선)
최대한 여행의 편리성을 이룩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해본다만, 이에 있어 잘 캐치할 수 있는 숙련도와 능력치를 발휘하면 좋겠다.

 

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漢中街32巷1號

 

천천리와 관련해 언급해보자면,

육안으로 보았을 때 비위생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눈 질끈 감고 맛집을 음미하기엔 그 명성과 어우러지는 맛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사정을 미리 알고 테이크 아웃으로 하길 바란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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